[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가평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고 있는 제1회 독서 마라톤 대회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5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극복과 독서와 마라톤을 재미있게 접목시킨 비대면 온라인 독서 마라톤 대회를 지난 달 15일 출발해 금년 11월 30일 완주를 목표로 힘차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