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공모 결과, ‘코로나19 대응,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공공디자인 비대면(언택트) 선별진료소(서울특별시 서초구)’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0년 제13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일반공모(프로젝트 부문과 학술연구 부문)와 비공모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 프로젝트 부문에서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4점 등 6점, ▲ 학술연구 부문에서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특별상 1점 등 3점, ▲ 비공모 부문에서 6점 등 총 15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