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은 이달부터 격월로 완산구 소재 전주시 도서관 6곳에서 사서와 시민이 함께하는 북큐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북큐레이션은 북(Book)과 큐레이션(Curation)의 합성어로, 특정 주제에 맞는 여러 책을 선별해 독자에게 소개하거나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표적으로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에서는 △사서가 추천하는 ‘사서의 책방’ △도서관 이용 시민이 추천한 ‘시민컬렉션’ △동네책방 책방지기가 선별해주는 ‘도서관 속 동네책방’ 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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