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품의약국(FDA)이 CAR-T(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 ‘브레얀지’의 승인을 5일 결정했다. 이로써 FDA 승인을 받은 CAR-T 치료제가 4개로 늘어남에 따라, 국내 제약기업 앱클론(174900)에도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앱클론은 현재 CAR-T 치료제 개발에 R&D(연구개발)를 집중하고 있다.
지난 5일 FDA가 美 제약기업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BMS)’의 CAR-T 치료제 브레얀지(Breyanzi) 승인을 결정했다. 브레얀지는 원발성 중추신경계 림프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림프종 성인 환자 치료에 사용될 수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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