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2월 문화가 있는 날, 연극 공연 ‘데이트’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대명공연거리 예술인들을 위해 지난해부터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소극장 연극 공연을 선정해 운영 중이다.

관객 개발과 홍보를 위해 구청 홈페이지와 구정 소식지 및 남구 SNS를 통해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있는데, 2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극단 ‘수작’과 ‘하람’의 공동 기획 작품 연극 ‘데이트’를 선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