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006800)가 16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열린 ‘2020년도 컴플라이언스 대상’ 시상식에서 법인 부문 대상(금융의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우수한 내부통제 체계를 갖추고 준법문화 확산에 기여한 법인 2사와 개인 6인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미래에셋대우에 대해 ”적극적인 내부통제 개선,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체 평가대상 회원사(56개사) 중 평정 점수 1위를 차지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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