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고품격 휴먼웨어 관광콘텐츠로 육성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울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한국관광공사 주관 '2021지역명사 선정’에서 외고산옹기마을 무형문화재 허진규 장인이 지난 2019년에 이어 재(再)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역 명사 선정사업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역사와 삶을 함께 한 명사들을 스토리텔러로 발굴해 생생한 인생담 체험프로그램과 지역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접목·육성하는 새로운 형태의 고품격 휴먼웨어 관광콘텐츠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