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하이브가 지난 16일 '2021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성공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인천시에 위치한 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식 공급기업인 데이터하이브가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원하는 예비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에서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초기 중견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신규 서비스 개발 및 기존 서비스 고도화, 마케팅 전략수립, 운영 효율화 등 데이터 활용 목적에 따라 필요한 데이터 구매 또는 가공 서비스를 전문기업으로부터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데이터 구매에 기업당 최대 1800만원을 지원하며, AI가공은 기업당 최대 7000만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