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까지 3년간 영화캠프 열어 제2의 봉준호 탄생 기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순창군이 지난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순창 청소년 영화캠프를 열고 영화인을 꿈꾸는 청소년을 지원하고 나섰다. 군은 올해 ‘우리영화만들자 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영연)을 통해 여균동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제3회 우리영화만들자 순창청소년 영화캠프‘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영화캠프는 중견 영화감독인 여균동 감독을 비롯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의 현직 강사진과 전문가들이 수준 높은 영상 교육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단편영화 제작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