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국립현대미술관 문신탄생 100주년 특별전 개최 협의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허성무 창원시장은 18일 오후 5시 시청 접견실에서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과 만나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문신 탄생 100주년이 되는 2022년 상반기에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창원시와 국립현대미술관 공동 주관으로 세계적인 거장 문신 특별전을 열기로 했으며, 이에 앞서 오는 3월 중 사전 논의를 거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