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전경, 위치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창원시는 국가 및 경상남도 지정 문화재의 사진과 설명, 위치도가 있는 문화재 안내지도를 제작해 구청 문화위생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관광안내소 등에 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5개 구별 문화재의 소재지를 표시한 안내지도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지역에 산재한 문화유산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문화재 종류, 지정일, 간략한 설명을 더하고 전경을 삽입해 시 문화재를 한눈에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