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개 중앙부처를 포함해 128개 공공기관 자발적 참여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범정부적으로 추진된 「설날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1.26~2.14)에 47개 중앙부처를 포함한 128개 공공기관의 종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17억원 이상의 성금을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위기 극복에 공무원이 앞장서자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제안으로 지난달 26일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