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일본 최고 권위의 영화 잡지 키네마준보가 2020년 최고의 외국영화로 을 꼽아 화제인 가운데 2020년 최고의 일본영화로 뽑힌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가 국내 개봉을 준비한다.
영화 는 태평양 전쟁 직전 시기, 고베의 무역상 유사쿠(타카하시 잇세이)가 사업 차 만주에 다녀온 후 그곳에서 엄청난 비밀을 목격, 이를 세상에 알리기로 결심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드라마. 아오이 유우가 유사쿠의 아내 사토코 역할로 열연을 펼친 는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최초의 시대물로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은사자상인 감독상을 수상하며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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