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2월 23일(화) 오후 2시, 국가대표 스포츠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규모로 진행한 개관식에는 문체부 황희 장관, 공단 조현재 이사장, 박성수 송파구청장과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 입주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는 스포츠기업을 위한 법률·노무, 사무·전시 공간, 코로나19 지원 상담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에 ‘기업지원관’과 ‘전시체험관’으로 나뉘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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