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이 지난해 12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지원하여 약 1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총 3개 사업(‘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 ‘문예회관 기획‧제작 프로그램’, ‘전시해설 인력사업’)이 선정되었으며, 특히 ‘문예회관 기획‧제작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재즈와 국악이 접목된 융‧복합 공연 'Kkun in 용인 페스티벌'을 자체 기획‧제작하여 의미하는 바가 더욱 크다.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통해 진행되는 사업으로써, 전국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문예회관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 개개인의 문화수준을 향상시켜 문화격차 해소와 문화복지정책을 실현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용인문화재단은 매년 본 사업에 선정되어 국악‧클래식‧연극‧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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