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전국 건설 현장 산업안전 감독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고용노동부는 봄철을 맞아 `21년 2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산업안전 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독은 겨우내 늦어진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상황에 대비한 안전조치 이행과 함께 건설현장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3대 핵심 안전조치(추락, 끼임,보호구 착용) 이행 여부도 중점 확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