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진주시와 진주공예인협회(회장 전병애)는 오는 3월부터 진주목공예전수관(2층)에 조성된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진주시와 진주공예인협회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목·섬유공예 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억 5000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3억 5000만원으로 진주목공예전수관 일부 공간을 리모델링해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최신 장비 및 인력 지원체계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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