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문화재청, 한국수자원공사 등 청렴도 향상을 원하는 22개 공공기관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가 운영하는 청렴정책 자문 프로그램(청렴컨설팅)에 참여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청렴도 우수기관과 반부패 전문가 등 11개 멘토기관과 부패취약 분야에 대한 심층적 진단과 처방을 원하는 22개 멘티기관을 짝지어 26일부터 그룹 단위로 청렴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