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이달부터 수원시에 거주하는 18개월 미만 영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도서관 ‘북스타트 책꾸러미 택배 서비스’ 운영 재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인해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영아와 양육자 가정을 찾아가는 온택트(Ontact) 서비스로 북스타트 책꾸러미(북스타트코리아 선정 그림책 2권, 에코백, 가이드북,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목록) 택배로 발송하며, 2020년 하반기 북스타트 코리아의 지원으로 약 5개월간 320명의 가정에 전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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