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간 진행된 설문조사에 시민 총 10,643명 참여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용인시 도서관이 4일 시민들이 직접 선정한 2021년 용인시 올해의 책 20권을 발표했다.

용인시는 지난 2009년부터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책의 도시 용인’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올해의 책 선정을 매년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