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국가보훈처는 대전지역 고등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일어난 민주적 저항운동을 기억하는 ‘제61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이 오는 8일 오후 4시, 대전광역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기념식은‘푸른 들풀로 솟아나라*’라는 주제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대책을 철저히 수립하고, 3·8민주의거 참가자, 정부 주요인사, 학생 등 9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