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창원시는 5일 오후 4시 진해구 중원로 89(통칭 보태가)에서 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 중인 근대건축물 ‘보태가 개관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태가’란 옛날 보민의원으로 사용됐고, 옆 건물인 태화여관이 있었던 것을 기억하기 위해 앞글자를 따서 내 집처럼 편안한 공간으로써 집 가(家)를 합친 것과 경상도 사투리 표현인 ‘힘을 보태가’처럼 주민들이 함께 도시재생에 힘쓰자는 중의적 의미를 함축해 주민들이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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