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첫 개최... 3회 개최 만에 대전 대표축제 선정 쾌거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대전 동구는 대청호 벚꽃축제가 ‘2021 대전광역시 대표축제’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대전시는 최근 시, 자치구, 산하기관 등이 신청한 축제에 대해 대전축제 육성위원회 평가를 통해 올해 총 11개의 대표축제를 선정했고 이 중 동구의 대청호 벚꽃축제가 처음으로 대전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