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전세계 빈곤층 여성들을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 ‘옥스팜워크’에 닥터유 제주용암수와 단백질볼 등 제품을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옥스팜워크는 깨끗한 식수를 얻기 위해 수 km를 오가야 하는 여성과 소녀들의 ‘생존의 거리’를 직접 걸어보며 가난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의 삶을 체험하는 기부 캠페인이다. 옥스팜은 오는 4월 10일까지 대회 참가신청을 받은 뒤 4월 24일부터 5월 8일까지 2주간 비대면 걷기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배우 이하늬 홍보대사가 함께하며, 오리온은 행사 참가자 1300명에게 닥터유 제주용암수와 단백질볼 등 용품을 담은 패키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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