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국립서울현충원은 봄철 건조기 산불 발생에 대비하여 자체 구축한 산림소화전을 운용한 산불 진화 종합훈련을 2021. 3. 9.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작구에 위치한 현충원은 열린 호국추모 공원으로 88만 1천여 제곱미터(약 27만 평)의 산림지역 외에도 현충근린공원과 충효길을 방문하는 인원이 많아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은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