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4차 유행에 대비, 지역감염 예방차원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안동시는 3월 들어서도 국내 하루 평균 확진자가 400여 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 19 확산세가 지속되며 4차 유행 가능성까지 대두되어, 시민의 안전을 고려해 2021 안동 벚꽃축제 취소를 결정했다.

국내 최대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 등 주요 벚꽃축제들도 코로나 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하여 취소 결정 및 취소 수순을 밟아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