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창녕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축제위원회와 논의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창녕낙동강유채축제를 취소하고 3월 26일부터 남지 유채단지와 개비리길을 전면폐쇄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현재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소규모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고, 제4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에서 상춘객 방문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축제를 취소하고 남지 유채단지와 개비리길을 전면 폐쇄하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