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83억 들여 숲길 128km 조성․정비 등 숲관광 활성화

[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전라남도는 봄철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도민에게 치유와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숲길 인프라 확충 및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남도가 추진하는 숲길 정비사업은 기존 숲길을 정비하고 신규 트레킹길을 조성하는 것이다. 올해 83억 원을 들여 128km 구간을 조성·정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