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립부지 정밀발굴조사 마무리…이달 착공 연내 완공 예정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광주광역시는 최근 신창동 유적 체험학습관 건립부지의 정밀발굴조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달말 건립공사를 본격 시작한다.

체험학습관은 신창동 국가 사적지 내에 들어서며 사업비 120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1만2146㎡에 2개동 지상1층 건물로 전시실, 체험실, 세미나실 및 기타 편의시설이 설치되며 연내 완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