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문화의 길로 이어지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남양주시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역사가 문화의 길로 이어지다’라는 주제로 ‘역사가(街) 문화로(路)’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2019년부터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과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경기도 문화의 날’을 제정·운영하고 있으며, 남양주시도 이에 발맞춰 ‘문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