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서유주 기자] 70년 가까이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국내 전역의 질병퇴치와 시민건강증진에 힘써온 대구 문성병원(문성의료재단)이 지난 2일,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모시고 새롭게 확장된 건강검진센터와 내과 운영을 재개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진 항목은 일반검진, 국가(공단)검진, 채용검진, 위•대장 내시경, CT, MRI 촬영 검사, 5대암검진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운전면허 적성검사 등이며, 입소용 건강진단서, 면허/자격증 발급용 건강진단서, 마약신체검사서 등 각종 서류 발급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