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새로운 직업군이 등장하는 산업 트렌드 흐름을 읽어 인물 정보 서비스를 정비한다.
12일 네이버가 산업 트렌드 변화와 이용자들의 직업 수요에 맞춰 인물정보 서비스의 직업 분류 체계와 등재기준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의 검토 및 자문을 거쳐 최근 크리에이티브디렉터 등 3개 직업을 신설했다. 또 방송 진행 형태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쇼핑호스트 및 미술인∙공무원 하위 21개 직업에 대해 등재 기준을 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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