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대전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그동안 시청사 하늘마당 공연장에서 온라인으로만 운영했던 수요브런치 콘서트를 장소를 변경하여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대면 공연도 병행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수요브런치 콘서트는 오는 3월 17일과 24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전석 무료 대면공연으로 개최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좌석 띄우기 등 공연장 운영 수칙에 따라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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