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사외이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으로 사외이사에 대한 연구·교육비를 지원하고 핫라인, 전용 사무공간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사회 총 5인 중 3인이 사외이사다. 이들 3인 중 한 명이 의장을 맡아 이사회를 월 1회 이상 개최한다. 이사회 내 소위원회는 사외이사로만 구성한다.
이들을 대상으로 보험업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신지급여력제도(K-ICS), 지급여력비율(RBC) 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정관, 이사회 규정, 소위원회 활동 내역 등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정기적으로 공시될 계획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지배구조를 갖춘 회사로 거듭나 성과가 주주에게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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