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6억 투입, 공예상품 개발·디자인 개선·창업 등 지원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수공예 공방을 지원하기 위해 공예문화산업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

광주공예문화산업육성사업은 ▲공예·디자인 전문인력 양성 ▲스타상품 개발 및 일자리 창출 지원 ▲수제공방 육성 지원 ▲광주 공예품 마케팅 판매 지원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지역 예선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개최 ▲양림동 공예특화거리 운영사업 등으로 사업비 16억여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