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미국 LA 캔디 전문점 '슈가피나(Sugarfina)'를 국내 단독으로 백화점에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어른들을 위한 캔디 부티크라는 컨셉으로 2012년 미국 비버리힐즈에서 시작한 ‘슈가피나’는 샴페인, 위스키, 커피 등 원재료를 사용한 사탕, 젤리, 초콜릿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아시아에선 홍콩에 이어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에서 두번째로 선보이는 매장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샴페인 곰 젤리와 커피 초콜릿 볼을 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