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로왕정 아래 포토존서 2회 공연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김해시는 지난 13일부터 6월말까지 수로왕길 포토존(버스킹존)에서 매주 토요일 2회(13, 15시) 30분간의 버스킹을 열어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고 밝혔다.

수로왕길은 쇠퇴한 옛 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행정안전부의 ‘주민주도형 골목경제 활성화 공모사업’을 통해 가락로 49번길 일원에 ‘수로왕과 허왕후의 로맨스 거리’를 주제로 조성한 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