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17일 청약 접수 첫날 사람들의 청약 신청이 몰리며 청약 먹통 현상을 빚은 '롯데캐슬 드메르'가 결국 접수 일정을 더 연장하기로 했다. 이날 한때 청약 신청자가 급증해 서버가 다운되는 등 청약 절차가 지연됐기 때문이다.
롯데캐슬 드메르 공식 홈페이지는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청약접수시간이 연장됐습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8일 오후 4시까지였던 청약 접수 마감이 18일 밤 8시까지로 연장됐다. 롯데건설은 기존 청약과 달리 중간에 쉬는 시간 없이 밤늦게라도 계속 청약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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