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고양시가 오는 19일 오후 7시 ‘친구야 책방가자 출범 북토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소규모 현장 참여와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를 병행해 열린다.

고양시가 올해 신설한 ‘친구야 책방가자’는, 중·고등학생들에게 1만5천원 상당의 ‘고양 북페이’ 도서교환권을 지급해 청소년들이 동네 책방에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직접 고르며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