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경남도 대회 ‘토지, 소설 속의 한옥 이야기’ 발표…오세희씨는 동상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하동군은 이종수 하동군문화관광해설사가 최근 열린 경남도 문화관광해설사 시나리오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종수 해설사는 도내 문화관광해설사 46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토지, 소설 속의 한옥 이야기’를 주제로 소설 속의 인물과 우리 한옥에 담긴 조상의 지혜를 맛깔난 이야기로 풀어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