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화된 코로나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새로운 봄을 선사하는 ‘플라워 디자인 전시’ 개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최경란)은 2021년 3월 16일부터 DDP 살림터 1층에 위치한 ‘D-숲’에서 새로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전시인 '스프링가든 in D-숲'展을 개최했다.

재단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에게 플라워 디자인을 알리고 꽃과 식물을 통한 치유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자연과 생활 속의 소재로 공간 장식의 새로운 장르를 제시하여 연관 산업 분야에 디자인 영감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연과 디자인이 어우러진 DDP ’D-숲’에서 시민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화훼 작품으로 전달하고 침체된 화훼산업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