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대전 동구는 19일 구청 공연장에서 구청 관계자 및 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6·25 당시 산내 곤룡골 민간인 희생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무저갱’ 시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영화 ‘무저갱’은 20대 초반 젊은 예술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전쟁과 전쟁 당시 산내 곤룡골에서 일어난 민간인 학살 사건을 담아낸 작품으로 ‘드라마 타이즈와 애니메이션이 결합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기법으로 대전 동구청과 한국영상위원회의 공동협찬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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