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대상인원 16만명→30만명으로 대폭 확대·사업지역 8개 추가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국민 교통비 절감 및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 대상자가 대폭 늘어나고 마일리지 혜택도 확대되어 지난해보다 보다 많은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보다 실질적인 교통비 절감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는 ’21년 광역알뜰교통카드의 사업규모를 확대하고, 정책효과를 제고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