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건희 기자] 베니스 영화제 오리종티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화제작 가 2021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부문의 후보에 올라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020 베니스 영화제 오리종티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최고의 화제작 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국제영화상 부문까지 노미네이트되며 세계 영화계에 큰 반향을 불어일으키고 있다.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부문은 작년에 봉준호 감독의 이 트로피를 차지하며 크게 주목받은 바 있다. 특히 전 세계의 사랑을 독차지한 전설적인 모델이자 배우 모니카 벨루치의 귀환, 그리고 첫 장편 데뷔로 베니스 영화제에서 최우수 연기상까지 수상한 배우 야하 마야니의 출연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칸 영화제에서 주목할만한 시선 대상의 후보로 지목된 감독 카우테르 벤 하니아가 메가폰을 잡은 는 실제로 예술가 '빔 델보예'가 한 남자의 등 피부에 타투를 작업하여 미술관에서 '살아있는 예술품'으로 전시하고 사후에는 그의 피부를 액자에 보관하는 조건으로 계약한 사건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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