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영천시는 명품인문도시를 지향하는 영천시 대표 인문학 프로그램인 ‘The(더) 공감 인문학’을 다음 달 7일부터 시작하며 월 4회씩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주제가 있는 인문학 콘서트 형식으로 전문가 초빙 특강을 추진한다.
2018년부터 시작된 후 시민들의 지적 갈증을 풀어주고 인문학적 소양 함양에 기폭제가 되어준 이 프로그램은 올해 첫 번째 테마를 ‘명리(命理), 나의 삶을 밝히다’로 정하고 명리학을 통해 인간 삶의 원리와 조화로운 내 삶의 길을 찾아보기에 도전한다. 이 길 찾기의 친절한 가이드는 장성애 마음샘교육심리연구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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