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흥국화재)

흥국화재가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황현용 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가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발표하고 권중원 사장이 ‘소비자중심경영을 통한 고객만족 가치 실현’을 임직원에게 방송을 통해 선포했다.

헌장에는 소비자 중심 경영체계 확립, 신뢰성 있는 상품과 서비스 제공 등 소비자 보호를 위한 임직원의 가치와 행동지침을 담았다.

임직원 대상 ‘금소빠(금융소비자보호법 빠삭하게 알려드림)’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2월부터 금소법 관련 주요 이슈를 알리기 위한 동영상을 제작해 공유하고 있다.

권 사장은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는 금융사가 추구해야 할 최우선 가치”라며 “임직원과 영업가족 일동은 유익한 상품과 서비스로 소비자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