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솔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제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3D프린터를 활용한 양산공정 개발을 지원하는 2021년 3D프린팅 제조혁신 실증지원 사업 공고를 3월 25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3D프린팅 기업과 제품의 설계 권한을 보유한 제조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고부가가치 창출이 예상되는 부품을 발굴하고 3D프린터를 활용한 제조방식에 최적화된 양산공정을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