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조선 후기, 종로의 번화가를 옮겨 다니며 재미있게 책을 읽어주던 거리의 이야기꾼 ‘전기수(傳奇叟)’는 즐길 거리가 많지 않던 당시 서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직업으로 각광받았다.
종로구는 각 분야 명사를 ‘현대판 전기수’로 섭외해 이들로부터 관내 역사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2021 종로의 이야기꾼 전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조선 후기, 종로의 번화가를 옮겨 다니며 재미있게 책을 읽어주던 거리의 이야기꾼 ‘전기수(傳奇叟)’는 즐길 거리가 많지 않던 당시 서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직업으로 각광받았다.
종로구는 각 분야 명사를 ‘현대판 전기수’로 섭외해 이들로부터 관내 역사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2021 종로의 이야기꾼 전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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