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레파토리 창단 첫 공연 악극‘아, 남천강아’개막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밀양시는 27일 밀양아리나 우리동네극장에서 밀양아리나예술단 소속 ‘극단 청춘레파토리’의 첫 공연을 토요극장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밀양시는 밀양아리나에서 토요일 상설공연을 이어가기 위해 토요극장을 기획해 올해 총 30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그 개막작으로 27일 장진호 밀양아리나 상임연출의 극본 「아, 남천강아」를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