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대전시가 지난 28일 서구 둔산동 소재 업소인 올에어(구,부비부비)를 3월 19일에서 3월 27일 사이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28일 오전 중으로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 달라는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대전시의 이번 재난문자 발송은 최근 둔산동 모 식당에서 감염된 20대 확진자 가운데 '올에어(구,부비부비) 업소 관련자로 확인되면서 사안의 시급성을 감안해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시민 협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